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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전시즌 비교 (포지션별) 아이돌은 결국 포지션 싸움이다.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필수불가결한 포지션. 비주얼 라인(도결채/ 포카리즈/ 장김김) 여전히 아이돌의 가장 큰 미덕이라 여겨지는 비주얼. 프듀에서 비주얼픽의 데뷔가능성은 아주 높다. 뚝딱이라 하더라도 일단 아이돌이니 비주얼멤버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 의외의 단결력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시즌 1. 도결채 도차타. 김도연 시즌 1 필자의 원픽이었던 김도연. 초반에는 상위권에 링크하지 못했지만, 라차타 무대를 보자마자 확신했다. 아, 이친구 데뷔하겠다. 라차타 무대 이후 '도차타'라는 애칭까지 얻어냈다. 비주얼적으로도 가장 빛난 무대 중 하나. 김도연 연습생(당시) 의 경우 작은 얼굴에 고양이 같은 큼지막한 눈과, 입매. 무엇보다 도시적 매력이 넘치는 연습..
프듀 전 시즌 비교 정식 그룹의 센터, 최종 1위 (전소미/강다니엘/장원영) 정식그룹의 센터가 되어 시즌의 최종 승자가 되다. ​ 시즌 1 "대중과 팬덤, 두마리 토끼를 잡은" 전소미 ​ 소미의 최종 1위는 어느정도 예측가능한 결과였다. 마지막 원픽 투표에서 너무 압도적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만큼 탄탄한 개인팬덤을 가지고 있는 연습생이었다. ​ 마지막 파이널은 덕후가 아닌 머글이나 대중이다 하더라도, 마지막 방송의 무대만으로 혹은 이전의 정보만으로 투표가 가능하다. 그만큼 '대중픽'이 살아남기 좋은 구조다. 그런 점에서 소미는 탄탄한 팬덤과 식스틴 출연으로 대중에게 미리 얼굴도장을 찍은 것이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유일하게 80만표를 넘기며 최종 센터가 되었다. ​ 1차 2위, 2차 4위, 3차 1위. 압도적인 독주일거라 예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