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11화 리뷰 11화 만에 예능다운 모습을 보여준 프듀, 그리고 중고듀스 101 원래 프로그램이 하도 늦게 끝나서 리뷰를 다음날이나 다다음 날에 적는데, 오늘은 끝나자마자 바로 작성한다. 일단 이진우 연습생이 떨어졌다. 코어가 약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미자단끼리 표가 갈리는 경우를 감수하더라도 생방 진출은 무난하다 생각한 연습생인 만큼 탈락이 더욱 큰 파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데뷔 순위권에 경력직 연습생이 4명이(최병찬 연습생도 하차가 아니었다면 6-7위였기에 실질적으로 5명)이 포함되었다. 심지어 2,3,4,6위와 같은 최상위권. 그렇다면 생방은 두 가지로 나뉜다. 경력직 VS미자단. 솔직한 마음으로 그룹의 새로움과 신선함을 위해선 경력직이 많은 것은 결코 좋은 시그널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이진우 .. 프로듀스 11화를 기다리며 아이고 병찬아 다음주면 끝이 나는 프로듀스X101. 하지만 어제 충격적인 소식을 발표했다. 바로 플랜에이 최병찬 연습생의 갑작스러운 하차. 프로그램 중 연습생이 하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중도 하차 혹은, 프듀 2 김태민 연습생도 건강상 문제로 2차 순발식 전 하차했다. 48에서도 마츠이 쥬리나가 1차 순발식 이후 하차했다. 하지만 3차 순발식 전에 하차를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그래도 최병찬 연습생의 지하철 목격담이 나오면서 정말 최병찬이 탈락한 것인가 아닌가 갑론을박이었다. 물론 아니라고 생각했다. 최병찬 연습생의 경우 꾸준히 상승세를 탄 연습생이었고 생방진출은 당연하다 생각했으니까. 설마 이 시기에 하차를 하는 경우가 발생할까 했는데 그게 병찬이일줄이야.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깝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