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을 마치며
김채원롤과 이가은롤의 대환장 파티 말그대로 혼파망이었다. 정병존 팬들은 모두들 자신의 픽이 작년의 '김채원롤'이 되기를 빌었다.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 됐다. 아직도 얼떨떨한게, 데뷔권에 한번도 들지 못한 연습생이3명 데뷔했다. 스타쉽 강민희, MBK 이한결, 울림 차준호. 이가은, 김종현과 같은 상황도 발생했다. 젤리피쉬 김민규, 티오피미디어 이진혁, 스타쉽 구정모. 이 셋의 경우 2번 이상 데뷔권에 올라온 연습생이었기 때문에 더 큰 충격이었다. 특히 젤리피쉬 김민규 연습생. 솔직히 지금 리뷰 올리는 순간도 안 믿긴다. 4분할의 힘은 강력했다. 이번에도 금동현 연습생을 제외한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연습생이 데뷔에 성공했고, 11위로 나온 차준호 연습생도 데뷔에 성공한다. 와 이럴거면 1,2,3투표는 ..